연예인 중에는 스타일리스트를 따로 두지 않는 연예인이 있다. 본인이 패션에 자신이 있거나 굳이 패션이 중요하지 않은 경우 스타일리스트를 두지 않는다. 티모시 샬라메는 전자에 해당한다.

스타일리스트가 따로 없는 티모시 샬라메는 레드카펫이나 공식석상에서 본인이 의상을 고른다고 한다. 

 

 

그는 혼자서도 충분히 멋진 옷을 입을 수 있는데 왜 다른 사람한테 돈을 주면서 뭘 입어야 좋을지 알아내야 하느냐며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티모시 샬라메는 자신의 옷을 입고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디자이너들에게 협찬을 받거나 제작한 맞춤의상, 선물 받은 옷 등을 입기도 한다. 그의 패션센스는 뛰어난 외모를 더 잘 살려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티모시 샬라메의 얼굴에 안 어울리는 옷이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패션감각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외모와 체형을 시각적으로 감소시키는 패션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들 수 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단정한 슈트 차림부터 다소 모험적이거나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단색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의 체형에 맞으면서 색상의 조화를 잘 가져온다.

 

평상복 차림도 완벽하게 소화할 만큼 핏이 좋은 티모시 샬라메는 스타일리스트 없이도 자신의 매력을 패션을 통해 살려낼 수 있는 스타라 할 수 있다.

 

 

외모를 낭비하지 않는 패션리더라 할 수 있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올해 <듄>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를 통해 다시 한 번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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